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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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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게 아닙니다." 책, '지대넓얕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이 책은 나에게 이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매우 큰 도움을 준 책이다. 나는 정치의 '정'도 몰라서 우파, 좌파와 같은 기본적인 정치적 용어도 잘 모르는 부끄러운 지식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책은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순으로 독자들에게 지식을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위 순서대로 배우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이 책의 저자, '채사장'은 말한다. 역사는 경제에 의해 영향받아왔으며, 정치는 어떤 경제체제를 선택하는 것이며, 이때 사회는 '사회의 실제유무'라는 관점에 대한 입장을 차이로 집단주의와 개인주의로 나뉘었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윤리관을 통해 내가 살아갈 것인..
인생 망하고 싶으면 절대 읽지 마세요. "인생 망하고 싶으면 절대 읽지 말아야 할 글인데 읽으셨습니다. 당신은 인생을 성공하고 싶으신 분입니다." 자청은 위와같은 말로 대학생 시절에 동아리 부원을 성공적으로 모집했다고 한다. 이처럼, 글쓰기는 본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역설한다. 자청의 '역행자'라는 책은 정말 유명하다. 그래서 지금 독후감을 쓰는 것은 뒷북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자청은 '자의식 해체'라는 자신의 '순리자적 본능'을 역행하라는 말을 했다. 그래서 나는 뒷북을 친다는 생각을 접기로 했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내준 과제를 하는 사람은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중 소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손쉽게 다른 사람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누군가는 쉬워보이는 것..